루이자 메이 올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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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철학자, 시인, 소설가, 초월주의자.
2. 생애[편집]
2.1. 초기 생애[편집]
루이자는 그런 소로를 사랑한 것으로 보이는데, 소로는 옷을 제대로 입지 않고, 위생적이지 않고, 식탁 예절이 좋지 않아서 학생들의 불만을 샀지만, 루이자는 다른 동급생들과 달리 소로에게서 매력을 느꼈다.
Beneath the defects the Master’s eye saw the grand lines that were to serve as the model for the perfect man.
선생님의 눈에 결점 아래 완벽한 사람의 모델이 될 웅장한 선들이 보였습니다.
- 루이자 메이 올컷의 말 #
이후 청소년이 되었을 때 가족이 랠프 월도 에머슨의 집 근처 오두막 집으로 이사를 갔고, 에머슨은 루이자의 이웃이 되었다. 이 시기 루이자는 에머슨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서 야생화를 에머슨을 위한 선물로 남겨둔 적이 있었지만 에머슨은 못 본 척했다. 정황상 에머슨에게 매력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4] 자신의 원래 꿈이었던 배우 지망도 단념하고 결혼도 하지 않으며 일찍부터 집안살림을 도우며 가계를 꾸려나갔다.
2.2. 남북전쟁[편집]
올컷은 생계를 위해 교사나 하녀 등의 직업을 전전했고 남북전쟁 때에는 간호병을 자원해 일하기도 했다.
2.3. 작가 생활[편집]
2.4. 최후[편집]
1888년 3월 1일 루이자는 루이스버그의 병상에 누운 부친 아모스를 방문했다. 아모스는 딸 루이자에게 "난 올라갈 것이다. 나와 같이 오거라."라고 말했으며, 루이자는 "그럴 수 있겠다면 좋겠네요."라고 말했다.[출처] 1888년 3월 4일 부친 아모스가 죽은 이후 1888년 3월 6일 보스턴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사망으며, 루이자는 초월주의자들인 랠프 월도 에머슨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묻힌 미국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 슬리피 할로우 공동묘지에 매장되었다.
3. 명언[편집]
내 배를 항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나는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I am not afraid of storms, for I am learning how to sail my ship.)
나는 어떤 왕관도 요구하지 않는 대신 모든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왕관을 요구합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밖의) 어떤 세계도 정복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I ask not for any crown but that which all may win; nor try to conquer any world except the one within.)
루이자의 글들은 학교 교사 소로와 이웃 에머슨의 철학 초월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며, 명언에도 초월주의와 관련된 글이 많이 있다. 그 외 명언들은 링크 참조. #저 멀리 햇빛 아래에 있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저는 그들과 연락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들의 아름다움을 올려다보고 볼 수도 있고, 그들을 믿고 그들이 이끄는 곳을 따라가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Far away there in the sunshine are my highest aspirations. I may not reach them, but I can look up and see their beauty, believe in them, and try to follow where they lead.)
4. 기타[편집]
- 실제 소설가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일본의 만화 문호 스트레이독스에서, 그녀를 모티브로 한 루이자 메이 올컷(문호 스트레이독스)라는 캐릭터가 있다.
- 최근 루이자의 인종을 알아본 결과 93.75%가 잉글랜드계이며, 6.25%가 네덜란드계, 프랑스 위그노, 벨기에 왈론이 섞여있다고 한다. #